[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지창욱이 팬들을 위해 달콤한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지창욱은 21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콘서트 리허설 현장 깜짝 공개’를 진행했다. 다음 날인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지창울 데뷔 10년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그가 리허설 현장을 V라이브로 준비한 것.
무대 위에서 팬들과 만난 그는 “내일 공연 중에 부를 노래를 잠시 들려드리겠다”면서 즉석에서 방송을 보는 팬들을 위한 노래를 불렀다. 갑작스러운 그의 노래 선물에 라이브를 통해 방송을 시청하던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실시간을 통해 방송을 보던 팬들은 ‘내일 공연장에서도 이 노래를 들을 생각을 하니 더욱 설렌다’ ‘내일 공연은 가지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저마다의 반응을 보였다.
노래가 끝난 후 지창욱은 “내일 많이 기대해 달라. 내일 만나자”라며 “내일은 여러분들과 함께 공연장에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곘다”면서 콘서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창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데뷔 이래 첫 로맨틱 코미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는 8월 14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라이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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