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상엽이 결혼식날 없어진 신부 김소은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17일 KBS2 드라마스페셜 ‘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가 방송됐다. 이날 최우진(이상엽)은 이서연(김소은)과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신부입장 시간이 됐지만 신부는 입장하지 않았고 최우진은 당황했다. 이어 신부대기실로 달려간 그의 눈에 웨딩드레스만 남기고 떠난 그녀의 흔적만 남아있었다.
이어 그녀는 최우진에게 “미안해. 나 같은 건 잊고 좋은 사람 만나”라는 문자를 남겼고 홀로 신혼여행길에 올랐다.
이어 그는 “그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나 없이 혼자서…”라고 독백했다. 이어 최우진과 이서연의 과거 첫 만남이 소개되며 흥미를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당신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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