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중화권 원조 섹시스타 종려시와 그의 12살 연하 남편 장륜석이 2세를 낳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7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장륜석은 최근 중국 안후이TV 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아내 종려시와의 2세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계속 (2세를) 준비 중이다. 몸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고 귀띔했다.
이어 장륜석은 “(일정 때문에) 비행기를 타고 오가는데 그게 임신에는 좋지 않을 거다. 좋은 소식이 있다면 여러분께 알리겠다. 우리도 알리는 게 좋다”면서 “위에 딸 셋이 있으니 남자아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아들을 원한다고 밝혔다.
영화 ‘잔다라’로 잘 알려진 종려시는 연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커플로 출연했던 12살 연하의 중국 배우 장륜석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종려시는 전 남편들과 사이에서 딸 셋을 두고 있으며, 현재 장륜석, 그리고 어린 두 딸과 살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종려시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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