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기자] 배우 주지훈이 영화 ‘공작’의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영화 ‘공작’의 주연배우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이 출연했다.
‘공작’은 지난 1993년을 배경으로 한반도의 위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주지훈은 작중 북측 고위요원으로 분해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황정민과는 ‘아수라’ 이후 두 번째 호흡이다. 특히나 ‘아수라’로 황정민에게 구타당하는 장면을 다수 소화했던 주지훈은 “이번에 ‘아수라’에서 받은 설움을 다 풀었다. 욕도 하고 ‘아수라’ 때 맞았던 걸 다 돌려줬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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