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박중훈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박중훈은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박중훈은 “아내를 첫 눈에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나?”라는 질문에 “그땐 20대여서 모든 판단이 경솔했을 때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26년 전이다. 미국에서 잠깐 공부를 하다가 아내를 만났다. 정말 좋더라”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또 “세 번 정도 만났는데 밥을 먹다가 프러포즈를 했다. 그리고 바로 결혼을 했다”라며 속전속결 결혼비화도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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