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인조 말고 8인조…펜타곤, 9월 컴백 확정

[TV리포트=김예나 기자] 10인조로 데뷔했던 그룹 펜타곤이 8인조로 컴백한다. 

펜타곤이 오는 9월 10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Thumbs_Up!’을 발매한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초록색 배경에 ‘구월 십일 펜타곤 컴백을 한다’,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구월 십일 펜타곤 컴백을 한다’ 등의 문구가 가득 채워져있다.

하지만 이번 컴백에 앞서 이슈는 멤버 이탈이다. 멤버 이던과 옌안이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 이던은 소속사 선배 현아와 열애 발표 후 모든 활동에서 빠졌다. 옌안은 이전에도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거른 바 있다.
 
10인조의 규모를 자랑했던 펜타곤. 두 멤버가 각자의 사정으로 휴식기를 갖는 탓에 8인조로 축소됐다. 과연 이번 앨범이 ‘Thumbs_Up!(성공하다)’할 수 있을지 결과가 궁금해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