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아이즈원 멤버들이 일본에서 펼쳐진 ‘불후의 명곡’400회 특집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20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400회 글로벌 특집으로 방송된 가운데 전설 김연자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아이즈원 멤버들이 출연했다.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들인 야부키 나코, 미야와키 사쿠라, 혼다 히토미는 일본에서 공연하게 된 소감을 드러냈다.
‘불후’출연소식을 듣고 어땠는지를 묻는 질문에 혼다 히토미는 “한국에서 유명한 프로그램인데 일본에서 이렇게 공연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 세 명 모두 부모님이 객석에 오셨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들은 부모님이 직접 한국 TV 프로그램의 공연을 보러 온 상황에 “다른 때와 기분이 조금 다르다. 너무 떨린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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