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지진희의 지적인 매력이 포착됐다.
지진희는 최근 ‘아래나 옴므 플러스’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 한 ’60일, 지정생존자'(김태희 극본, 유종선 연출)에서 주인공 박무진을 연기하는 지진희는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 속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는 박무진 캐릭터를 콘셉트로 이번 화보를 진행했다.
지진희는 화사하고 선명한 핑크 톤의 배경 앞에서 진지하게 고민하고, 깊이 생각하는 상반되는 연기를 통해 ‘배우 지진희의 고민’을 섬세하고, 멋지게 풀어냈다.
깔끔한 슈트부터 가죽재킷, 캐주얼한 셔츠까지 다양한 룩을 멋스럽게 소화한 덕분에 별도의 보정이나 연출 요청 없이 촬영이 순조롭고 빠르게 진행됐다는 후문.
지진희의 솔직한 인터뷰와 깊은 감성이 전해지는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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