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문수지 기자] 배우 박소담, 이선균, 송강호, 조여정, 장혜진, 최우식, 이정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19일 오전 영화 ‘기생충’으로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을 받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이날 출국한 ‘기생충’ 배우들은 장시간 비행에 걸맞는 편안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떨림과 설렘이 느껴지는 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 등이 출연하는 ‘기생충’은 가족 모두가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글로벌 IT기업을 경영하는 박 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한다.
장혜진 ‘성큼성큼’
장혜진 “칸 다녀올게요”
이정은 “반가워요”
이정은 ‘설렘은 미소로’
송강호-이선균 “같이 가는 것 맞아요”
송강호-이선균 “패키지 여행 아니에요”
이선균-송강호 ‘여유로운 미소’
박소담 ‘경쾌한 출국길’
박소담 ‘애교 뿜뿜 하트’
조여정 ‘럭셔리한 공항패션’
조여정 ‘강렬한 하트’
최우식 ‘세 번째 칸 출국에 여유만만’
최우식 “잘 다녀오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용유도))=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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