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장나라, 이상윤이 ‘VIP’ 케미를 뽐냈다.
장나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장 나온 박성준 팀장 나정선 차장”이라는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반듯하게 차려입은 이상윤 장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넥타이까지 갖춘 이상윤은 카메라를 들고 개구진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곁에는 핑크빛 정장을 입은 장나라가 한 손으로 V포즈를 취한 채 웃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같은 날 이상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곧입니다. 10월 7일. 우린 전담팀 박성준팀장과 나정선차장. 부부입니다”라는 설명과 함께 같은 사진을 공개했다.
장나라와 이상윤은 오는 10월 7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VIP’를 통해 호흡 맞춘다.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극’에서 각각 나정헌, 박성준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 맞출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장나라·이상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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