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플레이어’ 멤버들의 월미도 무박 2일 여행이 펼쳐진다.
1일 오후 6시 15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플레이어’에서 월미도로 무박 2일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복불복 미션을 펼치는 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방송에서 출근을 준비하고 있던 멤버들의 집 앞에 고급 리무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출근길에서부터 예상치 못한 미션들을 마주했던 멤버들은 난데없는 호의에 제작진을 향한 불신의 눈빛을 보내면서도 리무진 안에서 사진을 찍고, 신나게 노래를 불렀다.
그러나 “기분이 이상해”라고 말하던 멤버들의 예상대로 고급스러운 리무진도, 근사한 스테이크와 오케스트라 연주도 찰나의 행복이라고 예고됐다.
이번 특집은 그동안 멤버들이 웃음을 참지 못해 차감된 출연료로 떠나는 ‘무박 2일 연말 정산 환급 여행’으로 꾸며진다. 무박 2일의 여행지 월미도에서는 조개구이가 걸린 점심식사를 시작으로 폭소 가득한 복불복 미션이 이어진다.
월미도의 유명 놀이기구에 탑승해 슬리퍼를 사수하는 미션, 멤버 전원이 한 몸처럼 움직일 수밖에 없는 일심동체 단체복과 직선거리만 400M인 건물의 끝과 끝에서 펼쳐지는 ‘저 멀리서 몸으로 말해요’ 미션 역시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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