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한선화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확정했다.
한선화는 극중 최대현(지창욱 분)의 여자친구인 유연주 역을 맡았다. 유연주는 빼어난 미모와 출중한 능력을 가진 커리어우먼으로, 좋은 집안에서 엘리트 교육을 받고 자라왔지만 가부장적이고 성공지향적인 가풍에 반감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2009년 걸그룹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2014년 연기자로 본격 전향해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구해줘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차근차근 쌓은 필모그래피를 통해 사랑받아온 한선화가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인다.
‘편의점 샛별이’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로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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