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배우 김선호의 잘생김이 무더위를 날렸다.
30일 김선호스태프다이어리 인스타그램에는 “무더위를 물리쳐줄 핑크 선호 등장이오 선호 배우와 함께 이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보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선호는 화사한 핑크색 의상으로 훈훈함을 배가시켰다. 조각 같은 옆태와 맑은 눈망울, 그리고 사랑이 가득 담긴 보조개가 눈길을 끈다.
뽀얀 피부와 상반되는 우월한 기럭지, 듬직한 태평양 어깨가 여심을 저격한다. 그런 김선호의 모습에 팬들은 “사랑합니다” “핑크 선호님” “안 어울리는 게 없다” “왜 이렇게 말랐어” 등의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선호는 KBS 2TV ‘1박 2일’로 주말 안방에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며 오는 8월 28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출연한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김선호스태프다이어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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