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꽃자’ 채널
BJ 꽃자가 남자친구와 장거리 연애를 끝내고 동거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꽃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냉냉이랑 저.. 동거 시작해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꽃자는 최근 강릉으로 이사한 집을 방송에 공개하면서 “동거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냉냉이도 같은 생각이었다. 장거리를 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이 너무 많았다”고 밝혔다.
부산에 거주하고 있던 꽃자는 “차비만 해도 한 달에 1인당 100만원씩, 데이트 비용에 밖에서 사먹는 그런 비용이 너무 많더라. 돈도 모을 겸 살림을 합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튜브 ‘꽃자’ 채널
6개월째 연애 중이라는 꽃자는 “장거리 연애하면서 냉냉이랑 나랑 돈을 400만원정도 모았다. 같이 살면 더 빨리 모으지 않을까?”라며 저축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결혼할 생각으로 돈을 모으고 있다”며 현재 사귀고 있는 냉냉이와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꽃자는 같은 트랜스젠더인 BJ 냉냉과 공개적으로 연애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