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김종민이 사랑둥이 승재의 일일 삼촌이 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197회 ‘소소한 일상의 대단한 발견’에서는 ‘슈돌 여름방학특집-삼촌이 돌아왔다’ 3탄이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196회 말미 예고에서 김종민과 사랑둥이 승재의 만남이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슈돌’과 ‘1박2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슈돌’ 삼촌특집 3탄. 특히 자타공인 웃음폭탄 김종민과 장난기 가득한 사랑둥이 승재의 조합은 상상초월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김종민과 승재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장난꾸러기 승재는 김종민 삼촌에게 간장커피를 타줬다. 이에 김종민은 의도치 않은 복불복(?)을 하게 돼 크게 놀라며 웃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마주앉아 공룡 이야기를 하거나, 마주본 채 크게 웃는 김종민 삼촌과 승재의 모습도 유쾌해 눈길을 끈다.
이날 삼촌 김종민과 사랑둥이 승재는 역대급 장난꾸러기 케미를 발산하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삼촌이 오기 전부터 “재미있는 삼촌”을 원했던 승재에게 김종민 삼촌은 가장 특별한 삼촌이었던 것. 병원놀이부터 시작해 물장난, 숨바꼭질에 이르기까지. 넘치는 에너지의 승재와 몸으로 놀아주는 김종민의 모습은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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