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1일 오후 6시 발매된 십센치(10cm)의 정규앨범이 성공적으로 차트에 안착했다.
2014년 [3.0] 이후 꼭 3년 만에 발표한 10cm의 정규앨범 ‘4.0’은 여덟 곡의 새로운 노래들과 인스트루멘탈 한 곡, 총 아홉 트랙을 수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최근 십센치가 듀오에서 ‘권정열’ 1인 체제로의 큰 변화를 이행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10cm의 신곡들은 발표 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선공개 곡 ‘HELP’에 이어 타이틀곡 ‘폰서트’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폰서트’는 연인에게 전화를 걸어 노래를 불러주는 달달한 상황을 그린 곡으로 너에게 바치는 세상에서 제일 비싼 단독 공연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폰서트’가 음원차트 장기집권 음원들을 제치고 올라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매직스트로베리 사운드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