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추석 풍경을 전했다.
7일 방송된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김주우 SBS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김주우 아나운서는 “기름진 명절을 보내고 있다. 운동은 연휴가 끝나고 몰아서 할 예정”이라며 “기분 좋게 먹으면 0칼로리”라고 밝혔다.
이에 송은이는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엄마가 40년 넘게 그만 먹으라는 얘낄 한 적이 없는데 올해 처음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더라”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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