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워너원이 젝키와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17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워너원은 오는 31일 열리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젝키와 컬래버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무대 콘셉트는 극비로 진행 중이다.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 황민현, 하성운, 옹성우, 박우진은 오는 25일 개최하는 ‘SBS 가요대전’에서 H.O.T 무대를 재현하기도 한다. 젝키와의 협업 소식까지 더해지며, 워너원과 1세대 아이돌과의 호흡에도 기대가 쏠리고 있다.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경기도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한다. 소녀시대 윤아, 엑소 수호, 아스트로 차은우가 MC를 맡는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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