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지난해보다 올해 더 잘나갈 걸그룹이다. 그중 의욕넘치는 세 팀이다.
모모랜드(MOMOLAND)는 2018년 첫 1위가수로 시작했다. 신곡 ‘뿜뿜’이 음원차트 TOP100 첫 진입은 물론 왕성한 방송활동으로 주목받았다. 그 덕에 모모랜드의 ‘뿜뿜’은 사이트 몽키3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시작으로 멜론 7위, 소리바다 3위, 지니뮤직 6위, 벅스뮤직 6위까지 올랐다. 힘입어 ‘뿜뿜’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2천만을 돌파했다.
에이프릴 유닛그룹 나은X진솔의 첫 출격을 앞두고 있다. 첫 발표곡 ‘내 이야기’는 나은과 진솔의 비주얼을 강조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내 오른손이 너의 왼손을 만나는 그날만 기다리는 마음’ 등의 가사로 짝사랑하는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두 멤버의 보컬을 부각시킨 어쿠스틱 발라드곡 ‘내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그룹 우주소녀(WJSN)가 오는 27일 네 번째 미니앨범 ‘Dream your dream’으로 컴백한다. 마법 학교의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특히 마법을 지칭하는 그리스어 μαγικός(마기코스)로 표기된 φορευς (포레우스, 배달부) , αγυρτης (아귀르떼스, 수집가), ενυπνιον (에뉩니온, 꿈)으로 궁금증을 부추겼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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