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스케치’ 손종학이 정진영, 이승주의 관계를 눈치챘다.
6일 방송된 JTBC ‘스케치’에서 박문기(손종학)는 장태준(정진영)을 불렀다. 최실장(명계남)에게는 유시준(이승주)를 압박할 것을 부탁했다.
박문기는 장태준에게 “장과장이 최실장과 그렇게 친한 줄 몰랐다. 언제부터 그렇게 친했느냐”라고 물었다.
이어 박문기는 “최실장이 지금 유시준과 같이 있다. 두 사람의 말이 다르면 안된다”라고 물었다.
장태준은 “영심그룹 쪽에서 유시준 검사에게 돈가방을 전달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스타검사를 두고 부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박문기는 “최실장의 전화를 기다려보자”라고 웃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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