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NCT 루카스, 위키미키 김도연이 강렬한 신고식을 마쳤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도연, 루카스, 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병만족은 스리랑카 바다에 도착해 생존을 시작했다. 새롭게 합류한 김도연은 “리더 기질이 있다. 전교 회장에 나가고 치어리더 단장을 맡았다”고 말했다.
이 말처럼 김도연은 파이팅 가득한 모습으로 병만족의 에너지를 높였다. 특히 첫 생존에도 대왕 조개를 획득하며 남다른 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막내 루카스 역시 마찬가지였다. 김성수, 강남, 문가비와 코코넛 채집에 나선 루카스는 빠르고 정확한 작업으로 형들의 예쁨을 받았다.
김도연은 불붙이기까지 열을 올렸다. 초고속으로 불붙이기에 성공해 감탄을 안기기도. 병만족은 “역대 최단 시간인 것 같다”, “김병만 보다 빠르다”고 김도연을 칭찬했다.
이어 병만족은 대왕조개탕으로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친 후엔 수상 가옥을 살펴봤다. 김병만이 완성한 집을 본 멤버들은 “정말 고생 많았다”, “어떻게 한 것이냐”고 감탄했다.
이어 김병남, 강남, 김성수는 물고기 사냥에 나섰다. 하지만 김성수는 급격히 체력이 딸려 사냥을포기했다. 김병만은 “잡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나를 따라다녀라”라고 제안했다. 이어 두 사람의 협공이 시작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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