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운동할 때 챙겨 신는 신발. 하지만 점차 모양도 색상도 다양해지고 있다. 당당히 패션 포인트로 등장한 운동화. 봄을 맞아 스타들이 신은 운동화를 찾아봤다.
◆ 황제의 스니커즈
배우 신성록이 운동화를 신었다. 지난 2월 22일 진행된 드라마 ‘황후의 품격’ 종방연에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신성록은 카멜 롱코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느낌을 전했다. 컨버스 형태의 운동화는 단정하게 스타일을 마무리했다.
◆ 훈남의 스니커즈
배우 유승호가 스니커즈로 멋을 냈다. 유승호는 지난 2월 10일 미국으로 출국차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았다. 블랙 앤 화이트로 주제를 정한 듯 유승호는 깔끔하면서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청재킷을 이너웨어로 택해 캐주얼한 요소를 살렸다.
◆ 모델의 운동화
모델 배정남이 운동화로 코디했다. 배정남은 지난 2월 8일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배정남은 재킷, 팬츠, 베스트까지 맞춰 입어 모던함이 강조됐다. 하지만 로고가 도드라진 운동화를 신어 언밸런스한 면모를 보였다.
◆ 걸그룹의 어글리슈즈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인싸템을 착용했다. 김남주는 지난 2월 1일 김포국제공항에서 카메라에 잡혔다. 김남주는 일명 ‘어글리 슈즈’라 불리는 형태의 운동화를 택했다. 파스텔 톤의 코트, 레이스 스커트와 상반되는 선택으로 편한 룩이 완성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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