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성수의 딸 혜빈 양이 현관 비밀번호를 바꿨다. 무슨 사연일까.
3일 방송된 KBS2 ‘살림남’에선 김성수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김성수의 늦은 귀가에 혜빈 양이 분노했다. 현관 비밀번호가 바뀐 것을 확인하고 김성수는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혜빈 양은 뒤늦게 문을 열어주곤 “술 먹고 늦게 들어오면 비밀번호 바꿀 거라고 했다. 약속 좀 잘 지키라”며 쏘아붙였다.
이에 김성수는 “아빠가 놀다 왔나? 일하면서 소주도 한 잔 마실 수 있는 거다”라고 토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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