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소집해제 후 재즈무대에 선다.
규현은 이달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재즈 페스티벌 2019’ 중 첫날 라인업에 올랐다. 규현은 다채로운 히트곡 무대를 준비할 예정.
한편, 규현은 5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한다.
규현은 오늘(4일) 자신의 SNS에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지막 글이에요. 2년간 기다려주셔서 감사 드리고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를 못 드릴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보러 오려고 하셨던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곧 수많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니 공연장에서, 티비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소집해제식에 찾아오지 말아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의미 있는 날이지만 조용히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곧 만나요”라며 소집해제 3일 전을 알렸다.
규현은 2017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규현은 오는 7일 소집해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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