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트로트 신동 정동원이 시원한 밤 바람을 즐겼다.
4일 정동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동원은 한강에서 무더위를 식히는 모습이다. 화려한 조명의 다리를 뒤로하고 브이를 그리며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셔츠와 반바지, 그리고 모자까지 파란색으로 깔맞춤한 정동원은 어느새 제법 성장한 뒤태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에서 소년으로 성장 중인 정동원의 모습에 팬들은 “귀엽다” “더위 조심” “아기 멋쟁이네” “왕자님이네” “파란색 잘 어울린다” “멋져요” “아가둥이”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5월 ‘내 마음속 최고’를 발표해 활동을 펼쳤으며, 최근 선한트롯 7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정동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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