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조태관이 가족관계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조태관, 댄서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조태관은 이국적인 외모로 외국인으로 오해 받는 일에 대해 “외국인 배역은 다 해본 것 같다. 한국말 못하시는 줄 아는데 저 한국말 되게 잘한다”고 토로했다. 이에 유병재는 “한국인인데 한국어를 잘한다는 말도 이상하다”고 지적해 폭소했다.
그런 조태관의 아버지는 이영자도 깜짝 놀란 인물이었다. 바로 밴드 마그마의 리더였던 조하문이라고. 송은이는 “게다가 조태관의 외삼촌이 최수종, 외숙모는 하희라”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아이키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삶에 대해 “좋은 집으로 이사갈까 생각도 했지만, 잘된 게 이 집 덕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집을 지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영자는 “안 떠났으면 좋겠다. 그 동네는 입구부터 사는게 풍요롭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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