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톰 크루즈와 조니 뎁이 ‘다크 유니버스’로 의기투합한다.
‘다크 유니버스’ 측은 22일 공식 SNS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톰 크루즈를 중심으로 조니 뎁, 자비에르 바뎀, 러셀 크로, 소피아 부텔라가 한데 모였다.
‘다크 유니버스’는 고전 몬스터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명으로, 이미 ‘미이라’가 제작돼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우선 톰 크루즈와 소피아 부텔라는 ‘미이라’를 함께 찍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조니 뎁은 ‘투명인간’의 주인공을 맡을 예정이다. 하비에르 바르뎀은 ‘프랑켄슈타인’을 연기한다. 러셀 크로는 ‘지킬 앤 하이드’의 지킬 박사 역을 연기한다.
이 밖에 ‘드라큘라’ ‘반 헬싱’ ‘블랙 라군’ ‘늑대인간’ ‘오페라의 유령’ 등이 리부트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크 유니버스’의 첫 타자인 ‘미이라’는 6월 6일 개봉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다크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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