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청의 인기인’ 주원이 돌아왔다.
29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 첫 회에선 견우(주원)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폐비가 사사되고 10년 후, 견우가 3년의 청나라 유학을 마치고 조선으로 돌아왔다. 견우는 이미 황제로부터 학식을 인정받을 정도로 유능하게 성자한 바.
또한 청의 인기인으로 그가 있는 곳엔 항상 여인들이 함께였다.
이날 경우는 황제가 하사한 반려견과 함께 조선 땅을 밟았다. 왕 휘종(손창민)으로부터 그 존재감을 인정받는 견우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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