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티븐 연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뜬다.
샘 해밍턴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스티븐 연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Met Steven Yeun! Check it out tonight on The Return of Superman. 스티븐 연 만났다! 오늘 슈돌 본방!!”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샘 해밍턴과 스티븐 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샘 해밍턴은 평소 팬이었던 글로벌 스타 스티븐 연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다.
스티븐 연은 미국 드라마 ‘워킹데드’,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출연하며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는 이날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여름방학 특집 ‘삼촌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스티븐 연은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과 시간을 보내며, 훈훈한 삼촌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샘해밍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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