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엑소 레이가 멤버들 최초로 밀랍인형 박물관인 마담투소에 입성한다.
28일 마담투소 박물관 베이징은 엑소 레이의 밀랍인형 제작 소식을 알렸다. 오는 9월 8일 박물관에 공개될 예정. 엑소 멤버 가운데 최초 마담투소 입성이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중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최시원에 이어 세 번째다.
엑소의 유일한 중국인 멤버인 레이는 지난 2015년 중국에 개인공작실을 설립하고 중화권을 무대로 맹활약 중이다.
까다로운 스타 선정 기준으로 유명한 마담투소 밀랍인형 박물관이 레이의 인지도와 인기 등을 고려, 밀랍인형 제작을 결정하며 레이의 중국 현지 영향력이 재차 입증됐다.
중국을 무대로 활동 중인 레이는 ‘호선생’ ‘노구문’ ‘구혼대작전’ 등 드라마와 ‘쿵푸요가’ ‘건국대업’ 등 영화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베이징 마담투소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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