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일본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가 노로바이러스 감염 경험을 고백했다.
16일 일본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기무라 타쿠야는 이날 TV아사히 ‘하야시 오사무의 지금이지! 강좌’에 출연, “(노로바이러스에) 걸린 기억이 있다”고 언급했다.
기무라 타쿠야는 “처음 증상은 뭐랄까, 비틀비틀하고 기분이 나빠지고 화장실에 가고 싶어진다”면서 “그 경험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괴로웠던 기억을 떠올렸다.
노로바이러스의 감염력이 감기의 1천 배로, 알코올로도 사라지지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는 “노로바이러스 정말 강하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했다.
한편 기무라 타쿠야가 속했던 일본 국민 그룹 SMAP은 2016년 12월 공식 해체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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