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뮤지가 가상화폐와 관련된 고민을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뮤지는 ‘자꾸 주위에서 가상 화폐로 큰 돈을 번 사람들이 유혹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라는 고민을 내놓았다.
뮤지는 “지인이 가상화폐로 40억을 벌었다. 그 얘기를 들으니 흔들리더라. 그래서 추천해달라고 하고 아이디도 만들었다. 50만원을 입금하려고 했는데 그게 안되더라. 그걸 입금하면 50만원이 사라지는 거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생민은 뮤지의 영수증을 분석했다. 김생민은 백반값이 올라 슬퍼하는 뮤지를 칭찬했지만, 곧 코트를 쇼핑한 뮤지에게 ‘스튜핏’을 날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김생민의 영수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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