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이미 결별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서로의 SNS에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한 차례 결별을 겪은 뒤 지난해 9월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4월 또다시 헤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그런데 결별 1개월여 지난 최근,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징후가 포착됐다. 클로이 모레츠는 브루클린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함께 찍은 사진에 ‘좋아요’를, 브루클린 베컴은 클로이 모레츠의 브랜드 프로모션 사진에 ‘좋아요’를 누른 흔적이 포착된 것.
두 사람은 첫 번째 결별 후에도 서로의 SNS에 흔적을 남긴 적이 있다. 그렇게 서로를 신경 쓰다 결국 재결합을 했던 것. 이번 ‘좋아요’ 역시 재결합의 전조가 아닌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2014년 8월 처음 만나 친구로 지내다 2016년 연인으로 발전,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하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베컴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