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영자가 매니저와 380일이 됐다고 자랑하며 매니저를 놀라게 만들었다.
14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선 이영자와 매니저 송성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다음날 광고촬영을 앞두고 공원으로 운동을 나온 두 사람.
이날 이영자는 공원을 찾은 커플에게 “내일 팀장님과 TV광고를 찍는다”며 대놓고 자랑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900일 됐다는 커플의 말에 그녀는 “우리는 380이야. 우리는 일 년 정도 됐어”라고 외쳤다. 매니저 송성호 씨와 일한 지 일년 남짓 됐다는 것. 이어 “우리가 졌다”라며 덧붙이며 매니저를 당황시켰다.
이날 매니저 송성호는 “그분들은 커플인데 저희는 커플이 아니잖아요. 380일 됐다고 자랑하시길래 당황했다”고 털어놨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전지적 참견 시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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