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솔비가 김구라를 음소거 시키는 입담 끝판왕의 면모를 단단히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24일) 방송하는 MBC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기획 박현석 / 연출 정윤정 오미경 / 이하 ‘선녀들’) 18회는 김구라-설민석-솔비-걸스데이 유라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매력을 200% 만끽하는 낭만 탐사가 예고돼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솔비는 솔직하면서도 예능감 폭발하는 입담으로 김구라를 음소거 시키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피렌체에서 베네치아로 이동하는 기차 안에서 김구라가 세계 스포츠카 시장에 대한 지식을 대방출하자 “오빠 얘기가 게임 같아요”라고 말해 김구라를 어리둥절하게 만들더니 “이해가 안 가요”라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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