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안소미는 21일 오전 10시 9분께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2.94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안소미 딸의 태명은 황금이, 이름은 로아다.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인스타그램에서 먹방과 태교, D라인 등 일상을 공유하며 관심을 받았다.
지난 4월 14일 동갑내기 회사원과 화촉을 밝힌 안소미는 딸을 품에 안으며 인륜지대사인 결혼과 출산을 올해 모두 이뤘다.
안소미는 2009년 KBS 24기 공채로 합격, 연예계에 데뷔했다. 귀여운 매력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다. 2013년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안소미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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