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듀에토가 영지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0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작사작곡가 고 김중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첫 무대는 영지가 장혜현과 템페스트의 ‘잊게 해주오’무대로 꾸몄다. 영지는 임희숙의 ‘진정 난 몰랐네’를 부른 손준호 김소현 부부를 꺾고 405표로 1승을 차지했다.
이어 세 번째로 팝페라 듀오 듀에토가 등장했다. 듀에토는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선곡했다. 듀에토는 극강의 고음과 가창력, 두 사람의 환상 하모니로 무대를 꽉 채우며 청중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날 듀에토는 417표를 받아 영지를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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