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하늬의 도전은 계속된다.
이하늬가 SBS 드라마 ‘열혈사제’로 돌아왔다.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내용을 담는다. 극중 이하늬는 검사로 분했다.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선보이고 있다.
이하늬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이미 천만배우에 등극했다. 관객수 1,400만을 앞두고 있다.
이하늬가 드라마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릴지 기대가 되는 상황.
이하늬는 이에 대해 “자꾸 천만배우라고 현장에서 놀린다. 너무 감사하다. 내가 잘해서 그런 수식어를 받게 된 게 아니다. 감사하고 황송하다. 얼떨떨하기도 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하늬는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액션, 감성, 코믹 연기까지 섭렵했다. 이하늬가 ‘열혈사제’를 통해 시청률 여신으로도 거듭날지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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