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방송인 겸 작곡가 유재환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소감을 전했다.
17일 유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너무너무 감사해요! 거의 9개월만에 올리는 피드인데 감사인사드리려구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진짜 하나같이 좋은 댓글만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보잘것 없는 저인데 저란 사람 보고 웃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또한 유재환은 “요즘에 ‘음악인 유재환입니다’ 라는 말이 꼭 맞는 사람으로 태어나려고 더더 노력중이에요. 많은 관심 정말감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사랑하고 좋아해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유재환은 오랜 동창이자 매니저인 박은성 씨와 함께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감동과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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