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워너원 출신 윤지성이 모던한 감성을 노래한다.
17일 윤지성 측은 새 앨범 ‘디어 다이어리(Dear diary)’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따스한 햇볕이 스며드는 기차 안 의자에 기댄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윤지성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 그리고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자랑했다. 또 흰색 카디건을 걸친 윤지성은 화사한 듯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지성은 오는 25일 새 앨범 ‘디어 다이어리’를 발매한다. 자신의 감정들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낸 일기장 같은 앨범이 될 예정.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L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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