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분식파티를 열어준다.
오늘(12일) 방송될 tvN ‘미쓰 코리아’에서는 네 번째 호스트로 데뤼에 형제와 그들의 친구들을 만난다. 데뤼에 형제는 자신들처럼 입양된 지인들을 저녁 식사에 초대한다.
이에 멤버들은 특별한 한국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추억의 학교 앞 분식 메뉴를 선정했다고. 떡볶이, 순대, 김밥, 튀김, 비빔국수 등으로 ‘코리아 스쿨푸드’를 선보이는 것.
특히 돈스파이크는 프랑스 샹파뉴에서 순대 만들기에 도전했다. 돈스파이크는 “한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으면 일주일에 한 두 번 이상 즐겼을 순대의 맛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의욕을 드러냈다고.
tvN ‘미쓰 코리아’는 추억의 맛을 찾아주고 하룻밤 얻어 자는 ‘글로벌 쿡스테이(Cook stay)’를 기획했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N ‘미쓰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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