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엔플라잉이 데뷔 후 첫 글로벌 투어에 나선다.
엔플라잉은 오는 20일부터 ‘2019 N.Flying LIVE ‘UP ALL NIGHT’’를 이끈다. 방콕의 쇼디씨 울트라 아레나홀(SHOW DC ULTRA ARENA HALL)에서 열리는 공연이 해외투어의 시작.
소속사 관계자는 “엔플라잉은 이번 투어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로벌 팬들을 찾는다. 역주행으로 인기를 모았던 ‘옥탑방’과 ‘봄이 부시게’를 비롯해 활동곡들을 총망라한 무대를 꾸민다”고 설명했다.
특히 방콕 공연에는 허니스트 출신 베이시스트 서동성이 객원멤버로 베이스 연주를 담당한다. 앞서 FT아일랜드 멤버 이재진은 엔플라잉의 일본 투어 ’N.Flying 2019 LIVE IN JAPAN -BROTHERHOOD-‘에서 베이스 연주를 맡아 엔플라잉의 연주를 풍성하게 했다.
엔플라잉은 오는 7월 20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국내 공연을 열고, 8월 10일 홍콩의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World-Expo, Hall10)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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