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높은 좌석 판매율과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좌석 판매율(42.2%)이 개봉일 대비 4배 이상 상승했다.
실관람객들의 평점 CGV 에그지수 또한 92%로 상승하며 반전흥행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이와 같은 상승세는 실관람객들의 호평 세례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한 가족 관객들의 발길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코믹 영화인 줄로만 알고 가볍게 보다 후반부에 눈물샘 폭발 당했다. 가족끼리 웃고 울고”(@K***), “재미와 감동이 두 배 좋아요”(@바***) 등 관람평을 쏟아내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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