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편애중계’ 김성주가 “(우리는) 소녀시대 윤아, BTS 정국이다”라며 축구팀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편애중계’에서 김성주가 안정환과 함께 가장 일찍 촬영장에 도착해 센터를 차지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축구팀은) 비주얼도 센터, 입담도 센터, 안정감도 센터”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왜 센터에 앉았냐”며 축구팀을 내쫓으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중계진 간 티격태격 케미가 이어졌다. 붐은 모태솔로 삼각 스캔들에 휘말렸던 야구팀 김제동을 향해 “사과하세요”라고 책임을 물었다. 안정환까지 참견하자 김제동은 “네가 왜 이래? 보자보자 하니까!”라며 폭발했다.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 오후 9시 50분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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