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동해 메시 대 여주 네이마르의 대결이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성사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은 스페셜 편으로 꾸며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녹화가 중단된 탓이다.
이에 따라 FC슛돌이 다섯 번째 경기인 여주 SD FC와의 경기가 재공개됐다. 이 경기엔 김재환과 알베르토가 스페셜 감독으로 나섰다.
FC슛돌이는 이 경기부터 포메이션을 만들며 체계를 갖춘 바. 이에 박문성 해설위원은 “이게 확장이 되면 작전을 쓸 수 있게 된다”며 고무적으로 평가했다.
여주 SD FC의 에이스는 ‘여주 네이마르’라 불리는 준유 군. 그런 준유 균을 막고자 김종국은 하겸 군에게 밀착 마크를 주문했다.
FC슛돌이의 에이스는 ‘동해 메시’ 지원군이다. 이를 증명하듯 지원군은 강렬한 왼발 슛으로 선제득점을 만들며 에이스의 면모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날아라 슛돌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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