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영화 제작자 이규창이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의 친분을 뽐낸 가운데 리사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2일 tvN ‘문제적 남자’에선 이규창이 게스트로 출연해 할리우드 배우들과의 친분을 뽐냈다. 아내 리사도 함께했다.
이규창은 국내 외 톱스타들과의 친분으로 화제가 된 영화제작자다. 그의 황금인맥 중 한 명이 바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다.
이에 이규창과 절친한 사이라는 전현무는 리사의 표정을 유심히 보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자연히 이규창은 리사의 눈치를 살폈다. 전현무는 또 “결혼 전 이규창과 이웃사촌이었는데 그땐 솔로니까 둘이 할 것도 없어서 제시카 알바 자랑을 들으며 식사를 하곤 했다”라고 짓궂게 덧붙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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