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20년간 정상에 있는 모델 장윤주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그녀만의 분위기를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원색의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에 선 장윤주의 모습은 모델 그 자체였다.
절제된 표정과 그녀의 패션은 선선한 가을과 너무도 닮아 있었다.
그녀는 시즌에 맞춰 멜란지 그레이 터틀넥니트톱과 블랙 팬츠로 가을 분위기를 연출했고, 무심한 듯 걸친 오버사이즈 핀 스트라이프 패턴 블레이저로 그녀의 시크한 눈빛에 어울리는 룩을 완성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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