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탤런트 김민이 ‘택시’ 500회 특집에 뜬다. 은퇴를 선언한지 무려 12년 만의 본격 예능 나들이다.
10일 복수의 방송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500회 특집을 기념해 미국 LA에서 촬영을 마쳤다. 게스트는 배우 윤여정과 김민, 그리고 모델 수주.
특히 김민은 이지호 감독과 2006년 결혼한 후에 돌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작품은 2005년 MBC ‘사랑찬가’가 마지막.
김민은 연예계 은퇴 후 LA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LA에서 촬영한 ‘택시’와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최근 김민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이진이 편을 통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택시’로 본격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하는 것.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하는 만큼 김민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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