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멕시코 친구들인 하비에르와 로드리고가 한국 라면맛에 푹 빠졌다.
2일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한 김숙과 이기우의 홈셰어링 에피소드가 방송됐다.
이날 이기우는 멕시코 친구들과 함께 한강을 찾았다. 함께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은 그들.
이어 야외에서 한국라면맛을 맛보게 됐다. 하비에르는 한국 라면맛에 푹 빠진 듯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국물까지 싹 비우는 모습. 이어 로드리고의 라면을 한 젓가락 맛보며 끝나지 않은 라면사랑을 드러냈다. 심지어 돗자리 위에 떨어진 라면을 거침없이 주워 먹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서울메이트’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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