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의 원작자 주호민이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원작 웹툰의 주호민 작가는 자신의 SNS에 “한 순간도 지루함이 없었다. 폭풍 눈물 구간이 있으니 주의 바란다. 멋진 영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주호민 작가가 직접 그린 웹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2월 20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스페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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